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6.25 전쟁/전쟁의 영향 (문단 편집) ==== 경기도의 문화적 영향과 피해 ==== 한국전쟁 당시 서부전선과 중부전선 일부를 방어하던 경기도는 한강을 기준으로 북쪽과 남쪽지역 모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였다. 이중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 일대의 사찰 중 한국전쟁 당시에 피해를 입은 사찰은 현재까지 공식적으로는 모두 57곳으로 확인되었다. 현재 이 사찰 57곳 중 무려 39곳이 전소되거나 폐허로 변하였으며, 파주시에 있었던 봉암사와 용인시의 석성산 자락에 위치하였던 금수암 등의 6개의 사찰들은 모두 복구되지 못하고 현재까지 폐사지로 남아있다. 특히 이 중 경기도 사찰의 28% 정도가 한국전쟁 당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.[* 출처: 조계종 총무원 조사(2000)] 연천 심원사의 경우 한국전쟁 당시 보개산 전투로 일부 훼손이 된 상태에서 한국군이 주둔하면서 부대원들에 의해 전각들이 해체되어 화목으로 사용되며 불타 사라졌다. [[https://www.beopbo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7939|#]] 이외에도 확인되지 못한 암자나 작은 소규모 사찰까지 합하면 추정 피해 사찰만 120여 곳에 다다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. * 경기도 지역의 문화적 피해유산 통계[*a] * [[광주시]] [[남한산성]] 및 검단산 '신남성 돈대'[* 한국전쟁 당시 산성의 성벽을 일부 헐어다가 검단산에 군부대를 임시로 만드는데 사용하였으며, 신남성의 경우는 아예 지뢰를 매설하고 군부대를 배치하면서 2020년 기준, 현재까지 군기지로 사용되고 있다.] * [[이천시]] 천덕봉 * [[파주시]] 봉암사 * [[용인시]] 석성산 금수암 * [[수원시]] [[수원화성]][* 정문인 [[장안문]]은 문루가 반파되고 옹성과 성벽에는 무수한 총알 자국이 생겼다. 휴전 후 그나마 남아있었던 반쪽 문루마저도 홍예와 함께 무너져 버렸는데, 1962년 홍예를 수리하고 1976년 화성 복원 사업 때 온전히 복원됐다. [[창룡문]]은 더욱 심하게 파괴되었다. [[팔달문]]과 [[화서문]]은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았고, 현재는 장안문과 창룡문 모두 복원된 상태.] * [[태릉(문정왕후)]][* 한국전쟁 당시 정자각이 완파되며 소실되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